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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김 US주니어 아마추어 골프챔피언십 우승

한인 브라이언 김(18·사진)이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최하는 US 주니어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브라이언 김은 30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대니얼 아일랜드 클럽에서 열린 제75회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에서 조슈아 바이(뉴질랜드)를 2홀 차로 물리쳤다.   19세 이하 아마추어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 대회는 1, 2라운드는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해 상위 64명을 추려내고, 이후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우승자를 정한다.   명문 대학인 듀크대 입학이 예정된 브라이언 김은 메릴랜드주에서 태어났으며 10살 때까지 수영 선수로 활약한 경력이 있다.   브라이언 김의 부모(찰스 김.김창숙)도 이날 대회장을 찾아 경기를 지켜봤다.   1948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한인 선수의 우승은 2016년 이민우(호주) 이후 올해 브라이언 김이 7년 만이다. 이 대회에서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1991년부터 1993년까지 3연패를 달성했고, 조던 스피스(미국)도 2009년과 2011년에 우승했다. 현재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도 2013년 이 대회 챔피언 출신이다.   브라이언 김은 이 대회 우승으로 2024년 US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골프 브라이언 us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대회 한인 브라이언

2023-07-30

㈜영실업, ‘베이블레이드X’ 론칭 예고

㈜영실업의 글로벌 배틀 완구 ‘베이블레이드’의 4세대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3’을 통해 공개됐다. 전 세계 80여 개 국가에서 ‘베이 열풍’을 불러일으킨 만큼, 신규 시리즈 출시 소식에 이목이 집중됐다.   ‘베이블레이드’는 팽이의 빠른 스피드와 회전력, 다양한 조합을 통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플레이 모드를 갖춰 유니크한 매력을 자랑한다. 베이 열풍에 잇따라 품절 대란은 물론, 실제 배틀을 통해 챔피언 자리를 겨루는 챔피언십 대회가 국내, 아시아 및 세계 대회로 확장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해왔다.   이번에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3’을 통해 공개된 4세대 시리즈는 ‘베이블레이드X’다. ㈜영실업은 7월 15일, 쇼케이스를 열고 소비자들에게 사전 체험 기회와 이벤트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베이블레이드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쇼케이스 현장에서는 애니메이션 티저 영상 및 제품 라인업 공개,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소비자 간의 이벤트 매치, 퀴즈 게임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관람객들은 폭발적인 현장 반응과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하반기에 론칭을 앞둔 ‘베이블레이드X’는 초가속 스피드의 기믹이 탑재되어 역대 최고의 속도감과 동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플레이어의 슈팅 방법이나 기어 조합 등에 따라 한층 다채로운 재미를 얻을 수 있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오프라인 플레이는 물론이고 디지털라이징 게임 요소도 기대할 수 있어 전방위적인 놀이 요소도 두루 갖췄다.     ‘베이블레이드X’는 오는 11월 국내 공식 론칭할 예정으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내년 봄에는 ‘베이블레이드X’ 애니메이션 공개도 앞두고 있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두루 앞세워 소비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영실업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아이들이 베이블레이드X를 통해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포함해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실업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3’을 통해 ‘베이블레이드X’ 쇼케이스와 더불어 ‘또봇’, ‘시크릿쥬쥬', '콩순이' 등의 강력한 제품 파워와 고객 경험 프로그램을 선보여 열렬한 현장 고객 반응을 확인했다.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영실업 론칭 캐릭터 라이선싱 챔피언십 대회 오프라인 플레이

2023-07-16

제 15회 CM 프로-앰 대회 페창가 리조트 저니 코스에서 열려

   Journey at Pechanga가 제 15회 캐릭터 미디어(Character Media) 연례 프로-앰 골프대회를 지난 4일과 5일에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Pechanga가 공식 협찬사로서 9년째  이어오는  챔피언십 대회로  테메큘라의 아름다운 산등성이에 위치한 Journey 코스에서 열렸다. Journey at Pechanga는 Pechanga 리조트 카지노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로, 이미 아시안 골퍼들에게는 잘 알려진 골프 명소다.     올해 경기는 30명의 뛰어난  LPGA 골프선수 및 VIP 게스트들이 참석했으며Pechanga의 코비드 19 방역 안전 절차 하에 진행됐다. 선수와 게스트를 포함한 모든 참석자들은 안전을 위해 체크인 전 신속 항원 검사를 받았다.       CM 2021 프로-앰에는 메간 캉, 엔젤 인, 안나린, 앨리슨 리, 최운정, 이미향 등을 비롯한 다수의 걸출한 LPGA 프로선수들이 대거 참석했다.    출전선수를 살펴보면 대략 롤렉스 랭킹 36위의 메간 캉(Megan Khang)은 라오스계 미국인 골퍼로, 누적 상금 317만 달러를 자랑한다. 14살의 나이에 US 여자 오픈 자격을 거머쥐고 2016년에 LPGA에 입회한 화려한 경력을 소유했다.      앤젤 인(Angel Yin) (롤렉스 랭킹 103위)은 여섯살에 골프를 시작해, 12살에 US 아마추어 여자 골프 선수권대회(U.S.  Women’s Amateur)에 출전한 최연소 선수다      특히 2021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위를 기록한 안나린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 안 선수는 롤렉스 랭킹 56위로 껑충 뛰어올라  올해 LPGA에 입회한 핫한 루키로 인정받는다.     앨리슨 리(Alison Lee)는 2015년 LPGA 슈퍼 루키로 등장했으며 롤렉스 랭킹 85위, 누적 상금 175만불을 기록 중인 한인 2세 선수다.     최운정(롤렉스 랭킹 115위)은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17위에 올라 본인의 시즌 최고기록을 세웠다. 그녀는 2020년 투어에서 최고 성적을 기록한 12명의 선수중 한 명이다. 이번 대회 참여 선수 중 압도적으로 높은 누적 상금 623만 달러, 관록을 보유한 선수다.     이 외에도 유수한 LPGA 스타 선수 (Hanule Sky Seo). 30명이 많은 팬들 앞에서 자신들의 기량을 맘껏 선보였다.      리조트 대회 챔피언십 대회 journey 코스 리조트 카지노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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